강제추행 2심도 실형...BAP 힘찬, 구속 직전 할말 있냐 묻자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강제추행 2심도 실형...BAP 힘찬, 구속 직전 할말 있냐 묻자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3%

아이돌 그룹 B.A.P 멤버 힘찬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rBAP 힘찬 강제추행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는 이날 힘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심에 이르러 범행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해자를 위해 2000만원을 형사공탁 하기도 했다”면서도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고,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개는 울부짖고 새떼 빙빙'…지진 직전 동물 이상행동의 진실 | 중앙일보'개는 울부짖고 새떼 빙빙'…지진 직전 동물 이상행동의 진실 | 중앙일보긴급 재난 문자가 실제 지진보다 빠른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r지진 동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월호 구조 실패' 朴정부 해경청장…2심도 '무죄''세월호 구조 실패' 朴정부 해경청장…2심도 '무죄'세월호 해경 무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 실패 등 구조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아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죽음 후 631일만... 군 부실수사 확인된 '이예람 특검' 첫 성과죽음 후 631일만... 군 부실수사 확인된 '이예람 특검' 첫 성과죽음 후 631일만... 군 부실수사 확인된 '이예람 특검' 첫 성과 공군 특검 중사 성추행 이예람 소중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용균 씨 사망' 피고들 감형받은 날, 하청노동자 또 숨졌다'김용균 씨 사망' 피고들 감형받은 날, 하청노동자 또 숨졌다1심에 유죄 선고받았던 2명에게도 무죄 선고 / 하청업체 대표 등 다른 사고 책임자는 감형받아 / 실형 선고받은 피고인 한 명도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회삿돈 246억 횡령한 계양전기 前직원, 2심도 징역 12년회삿돈 246억 횡령한 계양전기 前직원, 2심도 징역 12년회사 재무팀에 근무하며 회삿돈 246억 원을 횡령한 계양전기 30대 직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2심도 원청 무죄…김용균 어머니 “이런 재판이 노동자 죽여”[영상] 2심도 원청 무죄…김용균 어머니 “이런 재판이 노동자 죽여”희망을 갖고 왔다던 김용균씨 어머니는 재판 결과에 다시 한번 무너졌습니다. 🔽 영상으로 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1 0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