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외신의 혹평…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메달 가능성 없을까
세계최강의 실력을 자부하는 한국 쇼트트랙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종찬 기자=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과 최민정이 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2.2.1 [email protected]혼성계주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정식 종목이 된 신설 종목이다.2020-2021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월드컵 시리즈가 열리지 않으면서 혼성 계주 경기도 치러지지 않았다. 김도훈 기자=31일 오전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과 최민정이 훈련을 마친 뒤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2.1.31 [email protected].
kr1차 대회에선 중국, 네덜란드에 이어 3위로 입상했지만 2차 대회에선 1차 예선에서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4개 대회에서 중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가져갔고, 네덜란드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러시아는 금메달 1개를 차지했다. 한국은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한국은 1, 2차 대회에서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부상 여파로 뛰지 못했다.대표팀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황대헌-최민정 카드를 앞세울 가능성이 크다. 예선부터 두 선수를 앞세워 안정적인 결과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빙상계 한 관계자는"주변의 기대감은 선수들에게 큰 압박을 준다"며"중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는데,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만큼 이번 대회 전반에 관한 압박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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