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도 성적도 1위…흥국생명, 11일 인삼공사전 시즌 4번째 매진 SBS뉴스
흥국생명은"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 입장권 5,8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오늘 전했습니다.10일 현재 흥국생명은 16번의 홈경기에서 총 6만 9,580명의 관중을 동원했습니다.남자부 평균 관중은 1,572명으로, 흥국생명 평균 관중보다 3천 명 가까이 적습니다.김연경이 복귀하면서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흥국생명은 남은 3경기에서 승점 6을 얻으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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