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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인형극 보고 화성에서 어촌체험 하자

27일 진행되는 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인형극이다. 러시아 민화 의 이야기에 풍부한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제작됐다.이어 9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넌버벌 공연 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예술단체인 지브라단스가 공동 개발 및 제작한 어린이 공연이다.

전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바다컬러링'과 '내 손안의 동물원'이 있다. 바다 컬러링은 8가지 종류의 바다그림을 상상력을 발휘해 색칠하고 전시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내 손안의 동물원은 종이를 오리고 접으며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주말 프로그램으로 비무장지대로 떠나는 '두 개의 DMZ', 21세기 잭과 콩나무 전시를 체험하는 '튼튼놀이터 21세기 잭과 콩나무', 멸종위기 동물을 표현하는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초등학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동식물 가이드 형태의 태블릿PC를 보면서 DMZ에 대한 미션을 해결하고, DMZ를 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간으로 만드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행사로는 그림책 작가의 1인극 드라큘라와 음악선생님, 유기견 영남이, 매미가 들려주는 여름의 소리, 공포의 새우눈 그림책 깡통극 등의 작가가 어린이와의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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