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검사 첫 민간기관에 지정 KBS KBS뉴스
수협은 오늘 방사능 항목의 시험분석 업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첫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은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와 시험분석 업무를 전문적·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해 관리하는 검사기관으로, 중금속, 항생물질, 병원성 미생물, 방사능 등 4개 항목별로 각각 지정할 수 있습니다.홍래형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민간에서도 안전성 검사를 할 수 있게 돼 더욱 촘촘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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