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환경대책위 '욕먹어도 할 일은 한다' 서산시의회 현대오일뱅크페놀 환경특위 불량부숙토 방관식 기자
환경특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실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과 관련해 전반적인 개요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환경특위는"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와 별도로 현대오일뱅크가 감액받기 위해 자진신고하면서 스스로 인정한 부분으로 과징금예고 1509억 원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다만 스스로 인정한 부분을 감액해 준다면 서산시민들은 이를 묵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환경부에 강력히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태안 어촌계 관계자는"지금도 부남호 오염으로 태안군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부숙토 문제까지 더해지면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크게 우려된다"며"서산시의회가 태안군의회에 공조를 요청해 달라"는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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