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가 더 아프다?…코로나 '재감염' 2만 60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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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가 더 아프다?…코로나 '재감염' 2만 60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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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처음 걸렸을 때 2~3일 정도 몸살 기운과 미열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감염된 친구가 2명 ..

"1년 전 처음 걸렸을 때 2~3일 정도 몸살 기운과 미열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감염된 친구가 2명 더 있거든요. 누구든 일상에서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건강한 A씨는 아주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생스러웠습니다. 두 번째 감염 때, 목이 매우 건조하고 아프면서 가래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A씨는"감기약을 종류별로 사흘 정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도"지금도 목이 아주 편하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비율은 전체 3%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영국은 10%, 프랑스는 3% 정도입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국내 재감염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프랑스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0.0028%' 추정했는데…전수조사하니 100배0.0028%와 0.284%, 이 괴리에 대해 방역 당국은 '집계 방식'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기존 추정치는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재감염사례 조사서 자료를 활용한 것"이며"당초 숫자가 과소추정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에 전수조사했다"는 것입니다.재감염이 더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재감염 후 위·중증 환자는 14명, 사망자는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중증화율 0.27%, 치명률 0.12%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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