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의 투자와 사업을 방해하는 이...
총성 없는 경제 전쟁에서 기업들이 뛸 수 있도록 공직자도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다는 겁니다.먼저, 산업단지 입지 규제를 30년 만에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24조 원 이상의 투자와 만2천여 명의 고용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해도 규제 때문에 외국인을 쓸 수 없었던 환경도 바뀝니다.윤 대통령은 되든 안 되든 정부가 빨리 결론짓는 게 중요하다면서 공직 사회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킬러 규제 혁파로 기업들 활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습니다.YTN 조은지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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