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리디아 고, 여자골프 금메달 획득…양희영 공동 4위 선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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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앙쿠르[프랑스]=연합뉴스) 김동찬 기자=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준희 기자=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4라운드 18번 홀에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10언더파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갤러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4.8.11 hama@yna.co.kr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이로써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에 모자랐던 포인트 1점을 이번 대회 금메달로 채우면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양희영이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메달은 7언더파의 린시위가 가져갔다.

신준희 기자=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4라운드 18번홀에서 한국의 양희영이 6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뒤 홀을 그린을 빠져 나가고 있다. 2024.8.11 hama@yna.co.kr마지막 18번 홀에서 시도한 6.6m 거리 이글 퍼트가 들어갔더라면 린시위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수 있었으나 약 50㎝ 차이로 빗나갔다.한국 여자 골프는 2016년 리우 대회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냈고, 2021년 도쿄와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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