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고진영‧김효주 나란히 공동 26위 모건 메트로, 중간합계 8언더 선두 ‘3연속 메달 도전’ 리디아 고 3위
‘3연속 메달 도전’ 리디아 고 3위 양희영이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셀린 부티에가 둘째날 부진한 샷 감각으로 순위가 내려간 사이 모건 메트로가 선두로 올라섰다.
1번홀 보기를 적었지만 2번홀 버디로 만회해 초반 출발한 양희영은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157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이 홀 2.1m에 붙고 버디로 연결됐다. 그러나 12번홀에서 네 번째 샷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놨고, 끝내 더블 보기를 적어낸 상황이 뼈아팠다. 그나마 16번홀에서 3.5m 퍼트, 18번홀에서 4.6m 퍼트로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이고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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