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 최숙현, 중3때부터 그놈 손아귀에…매일 온몸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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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 최숙현, 중3때부터 그놈 손아귀에…매일 온몸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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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의 강도가 점차 심해져 최 선수는 온 몸에 멍이 뚜렷하게 보이는 상태로 기숙사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감독과 팀닥터, 선배 선수들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고 최숙현 선수가 중학생 시절부터 폭행에 시달렸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 선수의 ‘지옥’ 같은 일상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시기보다 훨씬 앞서 시작됐던 셈이다.감독 지도받은 선수 “철인계 중 유일하게 맞던 팀” 경북 칠곡군에서 초·중학교를 다니던 최 선수는 수영 선수로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는 등 주목을 받아 경북 경산시 경북체육중학교로 전학했다. 이후부터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를 묶은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문제의 감독과 팀닥터를 만났다. 이는 최 선수 아버지의 주장과도 일치한다. 최 선수의 아버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팀닥터가 곁에 있었다”며 “ 과거에 폭행을 당한 사실이 더 있다”고 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폭행과 가혹행위는 최 선수가 경북체육고등학교로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할 때도 꾸준히 이어졌다.

2일 오후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운동부 감독 A씨가 인사 청문회가 열리는 시 체육회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숨진 고 최숙현 선수의 전 소속팀 감독으로 최 선수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이와 관련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가혹행위를 당한 추가 피해자들이 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피해자들은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거나 직접 폭행, 폭언을 당했던 인물들이다. 해당 감독은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서 “나는 폭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팀닥터의 폭행을 말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팀닥터는 당일 인사위에 나타나지 않았다. 경주시는 감독에게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팀닥터와 일부 선수도 고발할 방침이다. 트라이애슬론팀 해체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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