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 강성진 '4년전 월드컵 준우승…좋은 기운 잇겠다'
김동찬 기자=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강성진이 2019년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준우승의 기운을 올해도 잇겠다고 다짐했다.
강성진은 14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U-20 국가대표 소집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데, 월드컵 출전권도 따내고 더 나아가 우승까지 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성진은"4년 전에 형들이 준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고, 가슴에 와닿는 게 있었다"며"올해 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기다리신 분들도 많은데, 저희가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4년 전 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강인과 비교하는 말에는"저도 좋은 역할을 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은만큼 개인적으로 많이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동료 선수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몸을 낮췄다.당시 그의 나이 만 19세 120일로 박지성에 이어 11번째로 어린 나이에 A매치에서 골을 넣은 한국 선수가 되기도 했다.
강성진은"A대표팀에서 경험한 것이 20세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공격수로서 상대를 많이 괴롭히고,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거나 동료 선수들이 골을 넣도록 만들어주기 위해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중요한 대회를 앞둔 포부를 전했다.그는"유럽에서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과 부딪혀보니 경합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고 자평하며"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3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같은 팀에 입단한 박지수와도 잠깐 만나고 왔다는 그는"감독님께서 '원팀'을 강조하시는 만큼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에이스"라며"일단 아시안컵에서 월드컵 티켓을 따는 것이 중요하고, 최선을 다하면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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