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워킹맘’을 울리는 악플과 그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악플(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 고통을 밝힌다. ‘금쪽 상담소’에 따르면 이날 히트곡 ‘뱀이다’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 4남매 엄마로서 워킹맘의 고민을 상담한다. 김혜연은 주변에서 심하게
오은영 박사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 고통을 밝힌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한 사람을 통해 지속적으로 ‘오은영 박사는 본인이 아이를 직접 안 키웠다더라. 오은영 박사 강연에서 들었다’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한다. 때문에 그 어떤 악플보다, 애써 살아온 ‘엄마’ 오은영을 향한 악플을 쓴 사람만은 찾아가 “아니거든요!”라고 외치고 싶었을 정도로, 폐부를 찌르는 고통처럼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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