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된 다리 붕괴…중국, 홍수로 문화재 130개 훼손 SBS뉴스
[무너진다, 다리가 무너진다.]후베이성의 옛 성곽도 군데군데 돌담이 무너져내렸습니다.[중국 TV 보도 : 국가문화재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7일까지 남부 11개 성에서 130여 개의 문화재가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강우량은 이미 98년 수준을 넘어섰지만,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으로 수위 조절이 가능한 데다 방재 능력도 향상됐다는 것입니다.하지만 호우전선이 우한 등 후베이 지역 근처로 옮겨가면서 코로나에 비 피해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이 될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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