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대홍수' 강우량 넘었다…서울 절반 잠긴 중국 SBS뉴스
강물이 도심까지 덮치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이 모두 물에 잠겼고, 주행 중인 버스 안으로도 쉴새 없이 물이 밀려듭니다.중국에서 가장 큰 호수인 장시성 포양호의 수위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중국 당국은 대홍수가 있었던 지난 1998년의 강우량을 넘어섰고, 433개 하천에서 경계수위를 넘는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CCTV 보도 : 시진핑 주석은 지금은 홍수 방지의 결정적 시기에 접어든 만큼,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샤정휘/중국 인민해방군 : 이것은 군인의 사명입니다. 군복을 입으면 여기에 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하지만 이번 주에도 호우가 예보돼 있어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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