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초고속 결별 차라리 잘됐다 [연예기자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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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초고속 결별 차라리 잘됐다 [연예기자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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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9)이 농구선수 김종규(33·원주 DB 프로미)와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했다. 이혼 소송 중에 들려온 열애 소식이 해괴했던 만큼 차라리 잘된 일이다.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화하며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화하며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외도가 ‘혼인의 완전한 파탄’ 이후냐 이전이냐에 따라 이혼 소송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 이 내용은 장나라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출연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도 나온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혼 소송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혼 소송이나 조정 기간 중 외도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따질 때다. 황정음은 팬들이 외면하면 직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연예인이다. 법적으로 괜찮다고 해도, 일반인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인다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지난 2월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돌연 남편의 사진들을 올리고 누리꾼과 댓글을 주고 받으며 이영돈에게 귀책사유가 있음을 암시한 이후 황정음의 횡보는 아슬아슬할 정도로 과감했다. 황정음은 SNS와 예능에서 남편 이영돈에게 귀책사유가 있음을 알리는 듯한 멘트와 눈물로 처음엔 대중의 응원을 얻었다. 일방적 응원에 가까웠다.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불륜’ 얘기만 나오면 공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황정음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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