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는 비슷한 일을 겪은 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r보디빌더 체육관
미국의 한 체육관에서 혼자 운동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힐스브로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홀로 운동하고 있던 알마는 체육관 입구에 자비에르가 서 있는 것을 보고 문을 열어준다.자비에르는 계속해서 알마를 쫓아왔고, 알마에게 달려들어 넘어뜨린다. 알마는 자신을 제압하려는 자비에르의 얼굴을 휴대전화와 주먹으로 내려치고 발길질을 하는 등 끝까지 거세게 저항해 결국 현장에서 도망친다.재빨리 체육관에서 빠져나온 알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 사이 자비에르는 도망쳤고, 다음날 같은 아파트의 다른 여성을 상대로도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여성의 약혼자에게 들켜 달아나던 중 결국 경찰에 체포했다.알마는 공개된 영상에서 나와 비슷한 사건을 겪은 여성들을 격려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며"절대 포기하지 말라. 포기하지 않는 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채드 크로니스터 힐스브로 보안관은"자비에르가 여성을 노린 방식은 역겹다"면서"알마의 강인함과 용기, 결단력은 인상적이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그의 용기가 다른 여성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재산 나눠준 지인 17층서 밀고 발뺌…판사도 놀란 살인범 최후 | 중앙일보자신의 집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B씨는 다음 날 아파트 담벼락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지인 살해 혐의 재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모녀 100회 스토킹·고속도로 233회 무단통과...전 시의원의 최후 | 중앙일보전에 사귀었던 여성과 그의 딸을 100차례 스토킹한 전 시의원, 혐의는 더 있었습니다.\r시의원 스토킹 하이패스 무단통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깊어지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은퇴 고민…'올해가 적기일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올 시즌 V리그에 복귀한 배경에는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국내 무대에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 전성기는…' 51세 헤일리 때리던 CNN 간판 앵커 실언 | 중앙일보방송 직후 진영과 관계 없이 그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rCNN 돈레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서 역무원 따라 여자 화장실 들어간 40대 검거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심야시간대 지하철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따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