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역무원 따라 여자 화장실 들어간 40대 검거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에서 역무원 B씨를 따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감식과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천교통공사 노조는 B씨가 야간에 홀로 근무하던 중 피해를 봤다며 인력을 늘려 2인 1조 근무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인천교통공사 노조는 도시철도가 있는 서울·부산·대구 ·광주·대전과 비교할 때 지난해 기준 1㎞당 인력이 35.49명으로 가장 적다고 설명했다.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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