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에 조성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축구장 2개 규모의 녹지공간이 만들어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현대차그룹 은 지난 2월 서울시에 접수한 GBC 개발계획 수정 제안서의 디자인과 설계 개념을 19일 공개했다.
녹지공간은 도심 숲 형태로 조성되며, 축구장 면적 2배 크기인 1만4000㎡에 달한다. 민간이 개발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은행나무 단일 수종으로 군락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신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이자 글로벌 기업, 전문 컨설턴트,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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