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코스피가 31일 장중 1% 넘게 하락해 2,510선 아래로 밀렸다.
이진욱 기자=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530대에서 약세 출발했다.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75포인트 내린 2,534.05를 나타내고 있다. 2025.1.31 cityboy@yna.co.kr이날 오전 11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7.82포인트 내린 2,508.9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47포인트 내린 2,534.33으로 약보합 출발한 후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등 연휴 기간 나온 악재를 한 번에 반영하며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코스닥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951억원 순매도 중이다.딥시크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게임·소프트웨어 종목 중 NAVER, 카카오, 크래프톤 등은 장 초반보다 오름폭이 커졌다.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 등이 약세고, 운송·창고, 보험, 섬유·의류 등은 강세다.지수는 전장 대비 3.78포인트 내린 724.96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은 상승하고 있고 리가켐바이오, 리노공업, 엔켐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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