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계모 '애가 자해'…장기 결석인데 가정방문 없었다 SBS뉴스
하지만 경찰 추궁이 이어지자"훈육을 위해 때린 적이 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일단 A 씨의 학대와 아이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경찰은 그러나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많아 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교육청 매뉴얼은 이런 경우, 아이가 결석한 날로부터 사흘이 넘어가면,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은"가정 방문은 학생과 연락이 잘 안 됐을 때 진행한다"며 주기적으로 연락이 닿았고 일주일 뒤 모자가 학교 방문도 하는 등 소재 파악이 된 상태여서 가정 방문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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