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초등생 온몸 멍든 채 사망…체포된 친부·계모 학대 부인
손현규 기자=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자 경찰이 증거 확보를 위한 휴대전화 분석에 나섰다.경찰은 전날 학대 정황을 발견하고 이들을 긴급체포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도 함께 압수했다.앞서 A씨 부부는 전날 경찰에 붙잡힌 뒤 초기 조사에서"몸에 있는 멍은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 부부의 집 안방과 작은방에서는 폐쇄회로TV가 발견됐으나 최근까지 전혀 작동되지 않아 녹화된 영상은 없었다. 해당 CCTV는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집 안을 볼 수 있는 장치다. 조사 결과 A씨 부부의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인 2011년생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망 전날까지 학교에 계속 출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자로 분류됐고 교육 당국의 관리대상이었다.경찰은 이날 C군 담임교사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평소 A씨 부부의 양육 환경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A씨 부부는 전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아들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오늘부터 본격적으로 A씨 부부를 조사할 예정"이라며"조사 후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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