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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사소한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지구온난화를 막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운전 습관을 가수 하림의 일상에서 만나본다.

가 시즌2를 마쳤다. 4분 30초짜리 영상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바꿔야 할 우리의 생활 방식을 제시한다. 열 가지 가운데 7가지를 골라 시리즈로 나눠 소개한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작은 습관이다. 다가오는 봄나들이 철에 스마트한 에코드라이브를 실천해보자.“깨끗하죠?” 가수 하림 씨가 본인의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보였다. 미니밴을 모는 그는 각종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인 트렁크를 비우고 다닌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취미용품이나 차량 물품들을 보관할 법도 한데 텅 비었다. 왜 굳이 비우고 다닐까?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편리할 텐데 말이다.

이 불필요한 짐 때문에 낭비한 연료는 얼마나 될까? 연비는 얼마나 떨어뜨린 걸까? 또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오염물질은 얼마나 배출한 걸까? 휘발유 차량 1대당 연간 1159L 연료가 소비된다고 한다. 차량 무게를 10kg 늘려 주행했을 때 무려 0.16L의 휘발유가 낭비된다. 반대로 차량 무게를 10% 줄이면 연비가 5% 이상 높아진다. 휘발유 사용을 1L 줄이면 이산화탄소를 2.3kg 줄일 수 있다고 영상은 알려준다. 내 차 트렁크에 실린 짐을 당장 비워야 할 이유다.“차에 시동을 걸고 곧바로 출발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열을 하게 되면 훨씬 더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해요.”

공기압 점검은 5분 만에 끝났다. 공업사 사장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센서에 불이 들어온다”는 안내와 함께 “미니밴인 경우 겨울에는 공기압을 40에 맞추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주기적인 차량 점검과 트렁크 비우기, 급하게 운전하지 않기 생활화만으로도 누구나 친환경적 실천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료비 절감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운전법, 어렵지 않다.정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동차 운행을 줄이면 합리적 보상을 해주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 확대 시행되고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관련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정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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