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인3종협회와 정치권이 고(故)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내몬 가해자들에 대해 본격적인 실체 파악에 나선다. 6일 국회와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날 최숙현 선수 관련 회의와 기자회견이 예고돼 있다.
대한철인3종협회와 정치권이 고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내몬 가해자들에 대해 본격적인 실체 파악에 나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고 최숙현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들어간다. 오후 4시에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린다. 업계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가 이날 징계 절차까지 마무리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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