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국내 토지의 절반 이상은 미국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 비율은 점차 줄고 있지만, 중국인과 미국인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아파트 단지 모습. 문재원 기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은 9만341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의 4.72%에 해당한다. 외국인의 주택 소유 비율은 2022년 12월 4.8%에서 2023년 6월·12월 4.75%, 2024년 6월 4.72%로 점차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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