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화부지사 '윤 정부서 군사위기 고조... 평화경제 살려야' 이재강 경기도 이재명 기본사회 기본소득 서창식 기자
이재강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은 지난 2020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공정·평화·복지를 도정의 3대 가치로 삼고 함께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후 이재명의 기본소득 정책을 잇고자, 2021년 11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은 데 이어, 지난 2월 6일 정기총회에서 임명돼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직을 맡게되었다.
그리고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지낼 때 늘 경기 의정부에서 남북평화 관련 정책들을 실천했고, 경기북부지역의 선진화를 위해 일한 경험이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의정부을에서 다음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기본사회는 시대정신이자,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들이 잘 갖춰지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기본소득은 이재명 당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때부터 실천해온 것으로 경기도민들이 만족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경제적 기본권 실현으로 우리사회의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할 기본사회 정치철학에 기초한 다양한 정책연구와 국회의원들과 광역 및 기초단체장,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적인 정책 및 입법을 정부 및 국회에 제안하고자 한다.""기본사회에 대한 가치와 철학에 대한 학술 및 입법과제 조사·연구사업과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 국회의 입법활동 지원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기본사회 관련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더불어 이재명이 추구하고자 했던 기본소득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윤석열 정부는 전쟁을 부르는 적대와 군사행동을 서슴지 않을 태세다. 한미일 동맹을 강화해나가고 핵 보유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급변하는 한반도의 국내외 여건에서 주도적으로 동맹을 합리적으로 강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미국 일본에 종속적인 평화정책을 감행하고 있다. 한마디로 반평화 정책이다.
특히 평화가 위태로우면 경기도민들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없으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얼마나 소중한지 크게 느꼈다.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정부가 나서서 정상화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얼마나 국가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얼마나 소중한가 절실하게 느꼈다.""남북이 불화하는 시점에도 북한에 코로나 예방, 의료품 지원,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등 인도주의적 의료 및 협력 사업을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처음으로 법제화하고 경기도 지역에서 대북전단 살포하지 못하도록 위험구역을 설정한 일이 가장 큰일이라 생각한다."의정부, 남북평화협력시대 수도로서도 기능할 것""경기도 평화부지사할 때 경기도북부청사가 있는 곳이 의정부을이었다. 경기도북부청사가 북향이다. 남북통일을 겨냥하고 있다. 평화협력국이 의정부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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