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에는 은행과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 보험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 등이 있다. 참고로 900만원은 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한 세액공제 한도이기 때문에, 만약 연금저축으로 600만원 한도를 꽉 채워 세액공제를 받는 경우엔 IRP는 3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는 식이다. 연금저축은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더라도 수익이 났거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16.5%)를 제하고 언제든지 일부 또는 전액 해지할 수 있고,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페널티 없이 뺄 수 있다.
100세 인생. 노후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집부터 사야 하니까” “돈 들어갈 데가 많아서” “잘 몰라서” 등…공감되는 이유는 많지만, 미룬다고 저절로 답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머니랩이 다가오는 연말 세액공제도 챙기고 나의 노후도 대비해 줄 ‘100세 연금’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언제 얼마를 넣을지부터, 어디에서 어떤 상품으로 굴릴지까지 A부터 Z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연금수익률 상위 10% 연금 고수들과 10억 연금 부자들의 계좌 탐구, 5개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가 준비한 2025년 연금 포트폴리오 등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긴 분량이지만,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연금 투자의 기본을 모두 정리해 담았습니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직결된 연금, 미루지 말고 머니랩과 지금 시작하세요!1회는 아직까지 연금계좌를 만들지 않은, 혹은 만들긴 했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연금 초보를 위한 내용이다. 강영선 쿼터백그룹 연금연구소 소장과 민주영 신영증권 연금사업부 이사, 두 명의 연금 전문가와 함께 10가지 질문을 통해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봤다.
🧑🏻🔬강영선 소장 : OECD는 적어도 연금이 현재 월급의 65~75% 정도는 돼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소득대체율은 47%에 불과하다. OECD 평균 대비 11%포인트 낮다. 그만큼 한국은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다.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만 봐도 40년을 가입해야 40%다. 그런데 40년을 꾸준히 일한다는 게 쉽지 않다. 실질적으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30%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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