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이기겠다는 환자, 당뇨 명의가 화 참고 건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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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이기겠다는 환자, 당뇨 명의가 화 참고 건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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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전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엄격하게 관리하게 해 체중을 7% 줄이거나 메트포민이라는 당뇨 약제를 미리 투여해 3년간 관찰했더니 체중을 감량한 군에서 당뇨병 예방 효과가 제일 좋았다'며 '당뇨병 환자 절반(55%)에서 비만이, 24%에서 과체중이 동반되는 만큼 치료의 근간은 체중 감량'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분만 후 2개월 안에 약 10~15%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3년 지나면 전체 임신 당뇨병 여성의 35%에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적절한 식사, 운동,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했다.

중앙일보 복지팀 기자가 전국 유명병원이 자랑하는 우리 병원 대표 명의를 만납니다. 특정 질환에 평생을 바친 명의들에게 의심 증상과 정체, 최신 트렌드와 치료법, 예방법까지, 질환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봅니다. 명의가 추천하는 명의도 소개합니다.닥터 후 - 당뇨 명의편② 죽기 직전까지 ‘혈당 전쟁’…1형 당뇨에 백두대간 권한 男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1780

당뇨병 명의는 완치라 표현하지 않는다 이원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완치가 어렵다”면서도 “관리 가능한 병이니 건강해질 계기로 삼고 관리하면 된다”고 말한다. 우상조 기자 고혈당 오래 방치하면 실명, 투석 위험 이 교수는 하루에 50명 정도의 당뇨병 환자를 만난다. 1991년 의사 면허를 딴 뒤 30년 넘게-미국 1년 연수를 빼고-늘 환자를 봐 왔다. 그는 당뇨병 환자에게 명의는 때론 단호한 경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수년 지났지만, 합병증 예방과 관리 교육을 받지 않은 채로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 하지만 이미 신장이 망가져 이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눈이 나빠져 안과에 갔다가 당뇨병으로 인한 것임을 알기도 한다. 한번 망가진 신장과 망막은 되돌리기 어렵다.

마라톤을 100차례 완주한 60대 환자는 당뇨병 진단 20여 년 동안 인슐린 주사를 매일 맞고 있다고 한다. 이 환자는 모친이 당뇨병으로 일찍 사망한 걸 보고 경각심을 더 갖게 됐다. 이 교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술도, 담배도 끊고 그때 마라톤을 시작해 지금은 동호회 회장을 하는 분이다. 운동, 식사요법도 잘 지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7가지 암을 이겨낸 당뇨병 환자도 있다고 한다. 이 교수는 “이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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