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대회서원밸리CC서 27일부터 나흘간국내 최고 남녀 아마추어 골퍼 출전남자부 우승 땐 GS칼텍스매경오픈여자 챔피언은 대보하우스디오픈내년 MBN여자오픈 '2개 대회' 출전김세영·유소연·고진영 등 우승해여자부 더 치열…대회 2승 기록 없어
여자 챔피언은 대보하우스디오픈여자부 더 치열…대회 2승 기록 없어 '아마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8회를 맞은 올해부터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로 열린다. 8월 2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보그룹과 서원밸리CC를 이끄는 최등규 회장의 이름을 대회 명칭에 넣은 만큼 국내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의 면면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챔피언은 국가대표 포인트뿐만 아니라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본선 출전권, 2024 대보 하우스디 오픈, 2025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출전권도 받을 수 있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날카로운 샷과 퍼트감을 자랑하고 있는 안성현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컵을 품에 안는 감격을 맛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태극마크를 다시 달기 위해서는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이 중요하다"며"지난해처럼 차분하게 올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쟁을 펼치기 때문에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는 '난공불락'의 기록이 하나 있다. 바로 '여자부 2연패'다. 아직 단 한 명도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한 적이 없다. '대회 2승'조차 나오지 않았다. 대회 2연패는 딱 한 번. 남자부 이창우가 15회와 16회 대회 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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