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루지 못했던 ‘메이저 제패’의 꿈을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이뤘다. 마침내 메이저 챔피언이 된 최경주는 양팔을 번쩍 들며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 대회 더 시
‘한국 남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이루지 못했던 ‘메이저 제패’의 꿈을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이뤘다. 마침내 메이저 챔피언이 된 최경주는 양팔을 번쩍 들며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지었다.
PGA 투어 통산 8승에 빛나는 최경주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 한국인 첫 우승자에 이어 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 대회 첫 한국인 챔피언이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자신의 이력에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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