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동규 이슬기 기자=태양광·풍력 발전과 원전을 함께 늘려 오는 2038년까지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전기 중 70...
2037∼2038년 '퇴역' 석탄발전기 12기, 무탄소전원 교체 차대운 기자=지난 3월 29일 제주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앞에서 물질을 마친 해녀들이 돌아오고 있다. [email protected]이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양대 축인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를 적극 확충해 2030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린다.◇ 2038년까지 '전력 청사진'…11차 전기본 실무안 나와
아울러 실무안에는 10차 전기본에서 확정된 노후 석탄 발전소의 액화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을 지속하는 가운데 새로 적용되는 2037∼2038년 설계 수명 30년이 도래하는 노후 석탄 발전소 12기를 양수·수소발전 등 무탄소 전원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다수의 민간 사업자가 LNG 열병합 발전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고려해 입찰 시장을 열어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2032년 가동될 1.1GW 물량의 시범 입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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