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산동네와 함께 살아온 '47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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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연 박태균 사진작가… 첫 사진촬영 위해 찾은 곳이 상계동

박태균 사진작가가 지난 4월 12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상계동 마들역 인근 '사진가랑 갤러리'에서 '1977 상계동'이란 타이틀로 작품전을 연다.

사진은 70년대 달동네 모습을 다채롭게 보존하고 있다. 급격한 경사면에 하얀 연탄재를 쌓은 대형 축대, 시멘트 블록과 판자를 엮어서 지은 단독채, 큰 돌들로 지은 독특한 집 등에선 예술적 면모가 엿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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