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S 6전 전승 파죽지세…KS 진출까지 1승만 남겨
엔씨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이 31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케이티 위즈와 경기 9회말 2사 만루서 케이티 오윤석이 친 타구를 몸을 날려 낚아채고 있다. 연합뉴스엔씨 다이노스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신민혁의 깜짝 호투와 박건우의 투런포에 힘입어 케이티 위즈를 3-2로 물리쳤다. 1, 2차전을 쓸어담은 엔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합해 올해 가을야구에서만 6전 전승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을 88.2%로 끌어올렸다. 엔씨는 통합우승을 했던 2020시즌 한국시리즈까지 포함하면 포스트시즌 9연승을 기록 중이다.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엔씨 다이노스 신민혁이 31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케이티 위즈와 경기 6회말 무사 상황에서 배정대를 내야 땅볼로 처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이강철 케이티 감독은 경기 전 “ 페디의 공을 보다가 다른 투수를 상대하게 됐으니 오히려 우리 타자들이 쉽게 공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엔씨 선발 신민혁 공략을 자신하는 모습이었다. 신민혁은 “시즌 때 케이티전 성적이 좋아서” 2차전 선발로 낙점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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