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실책 등 편승해 9-5 승리
1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에이스는 건재했고, 가을 기세가 무서운 공룡은 마법사마저 삼켰다.
3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은 78.1%의 확률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3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신민혁과 웨스 벤자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경기 전 강인권 엔씨 감독은 페디에 대해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말했다. 정규 시즌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페디는 지난 16일 기아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고종욱의 타구에 오른 팔뚝을 맞아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에는 등판하지 않았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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