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이렇게 몸을 던져서 수해를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여당 의원의 입에서 나..
시민들은 이렇게 몸을 던져서 수해를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여당 의원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비판이 거셌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개인의 장난기' 정도로 치부했습니다.서울 동작구 사당동 비 피해 현장에 자원봉사를 하러 모인 겁니다.
그런데 지도부의 주의 조치가 무색하게 얼마 지나지 않아 실언이 터져나왔습니다.옆에 있던 임이자 의원이 카메라를 가리키며 김성원 의원에게 주의를 줬지만 곧바로 사과하거나 정정하지도 않았습니다.야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망발"이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비판했습니다.당초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이 평소에도 장난기가 있다"고만 언급했다가, 이 역시 논란이 되자 "김 의원을 불러서 엄중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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