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내집마련
청년·신혼부부 내집마련 설 연휴 이후 부동산 시장은 20·30대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올해도 청년과 신혼부부를 겨냥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주택에 대출을 해주는 건 아니다. 일단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가입한 기간이 1년을 넘어야 한다. 또 대출받는 시점에 해당 통장에 1000만원 이상 납부 실적이 있어야 한다. 작년에 출시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19~34세 무주택 청년을 가입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공공분양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저렴하게 나오는 게 장점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공공분양은 전용 84㎡도 웬만하면 6억원 이하로 나온다"며"신생아 특례대출 못지않은 혜택인 만큼 활용할 수 있는 청년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도권에선 공공주택 1만6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절반인 8000가구가 3기 신도시 물량이다. 3기 신도시는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5곳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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