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 이금민 '5골 폭발'…월드컵 '청신호' SBS뉴스
전반 32분, 장슬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금민이 차 넣으며 균형을 깼고, 2분 뒤에는 1대 1 기회를 잡은 박은선이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후반에도 182cm 큰 키를 활용해 이금민의 쐐기골을 도왔고,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머리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자신이 보유한 여자축구 최고령 득점 기록을 다시 고쳐 썼습니다.오는 7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과 경쟁하며 8년 만의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은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가상의 모로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대표팀은 오는 6월 다시 소집돼 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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