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은선, 여자축구 잠비아와 2차전 선발 SBS뉴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잠비아와 두 번째 평가전 최전방에 박은선을 내세웠습니다.잠비아와 1차전에선 후반 교체로 출전해 종료 직전 5대 2 완승에 쐐기를 박는 5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1차전 멀티 골을 작성한 조소현 역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A매치 출전 부문에서 지소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조소현과 함께 2골을 넣은 '해외파' 이금민을 비롯해 김윤지 역시 미드필더로 나서는 가운데 활동량이 많은 손화연이 전방에서 박은선과 짝을 이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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