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진해 신항배후단지, 동북아 물류 중심지'

박완수 도지사 '진해 신항배후단지, 동북아 물류 중심지' 물류센터 박완수_도지사 윤성효 기자

창원진해 ㈜디더블유엘글로벌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화주와 물류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경남도는 신항배후단지가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서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호 디더블유엘글로벌 대표,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디더블유엘글로벌은 진해 웅동배후단지 1단계에 550억 원을 투자해 이번에 7만 9769㎡ 규모의 부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했다.경남도는"앞으로 수출입 운영, 국내외 영업 등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0여 명 이상을 신규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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