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학폭 피해학생 사망 '일파만파'…학교장 해임·주민 시위
[멕시코 포털 '콘트라파펠' 공식 트위터 게시물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림 특파원=미주 대륙 최대 규모 피라미드 유적지로 잘 알려진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지역 한 학교에서 10대 여중생이 동급생에게 구타를 당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이 학교의 교장이 전격 해임됐다. 17일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밀레니오 등 멕시코 주요 일간지들에 따르면 멕시코주 교육 당국은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피해 중학생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당 학교의 교장을 해임했다.14살이었던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는 지난달 21일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아이들의 호출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다른 여학생과 다투게 됐는데, 이 자리에서 사실상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또 부상에 대한 치료비용은 각 가정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했다.이와 관련해 폭행 피해 당일 '상대학생이 돌을 들고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했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괴롭힘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됐는데,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를 비하하는 동급생도 있었다고 한다.이 사건이 알려지자, 지역사회는 가해 학생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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