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3골 2도움'…박은선이 돌아왔다! SBS뉴스
지난주 잠비아와 1차 평가전에 교체출전해 9년 만에 A매치 골 맛을 본 박은선은 선발로 나선 어제 2차전에서는 더 높이 날아올랐습니다.헤딩 패스로 이금민의 골까지 도와 두 경기에서 3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한 박은선은 후배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박은선은 20년 전인 2003년, 17살 때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여자축구 간판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2015년 이후 부상과 부진을 겪으며 대표팀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콜린 벨/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 온실 속 화초처럼 보호하고 아끼다가 월드컵 직전에 꺼내고 싶은 마음입니다.]확실하게 부활을 알린 박은선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오는 7월 호주-뉴질랜드 대회에서 모든 걸 쏟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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