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호 골 폭발한 홀란, EPL 선수 공식전 최다 골 기록 갈아치워 SBS뉴스
홀란은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후반 31분 맨시티의 3대 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습니다.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EPL에 입성한 홀란은 첫 시즌에 잉글랜드 축구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이날 득점은 홀란이 맨시티에서 치른 공식전 39번째 경기만에 넣은 45호 골이었습니다.
2002-2003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뤼트 판니스텔로이, 2017-2018시즌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공식전 44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홀란이 EPL 적응기도 거치지 않고 첫 시즌에 신기록을 세운 점도 인상적인 부분인데 판니스텔로이와 살라는 모두 두 번째 시즌에 44골을 기록했습니다.이 부문 기록은 1993-1994시즌 앤디 콜과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가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 시즌 42경기 체제에서 34골을 넣었습니다.홀란은 EPL에서 30골을 기록 중인데 살라는 물론이고 콜과 시어러의 기록도 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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