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선 전동차에서 2개의 연막탄을 터뜨린 뒤 9㎜ 구경 총을 33발 이상을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지하철 테러범
뉴욕 수사당국은 13일 전날 발생한 브루클린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를 체포해 테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미국 언론은 제임스가 유죄 평결을 받을 경우 종신형 선고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이로 인해 10명이 총상을 입는 등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현재 5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수사당국은 그가 인종 문제 등에 대한 편견 가득한 내용의 동영상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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