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野 이동관 인사청문회 준비중…학폭, 새로운 사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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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특히 MBC를 사찰했던 문건으로 해석 되어진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학교폭력 언론사찰 고민정

이틀 전 국회 사회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단연 화제가 된 장면은 고민정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 사이의 설전이었습니다. 잠깐 들어볼까요.★ 고민정>일반적인 자료가 아니라 국정원에서 작성된 문건이라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총리님께서 작성한 거라고 질문…

★ 한덕수> 몇 월 며칠에 만들어진 건가요? 진실한 그러한 문서로서의 서류인지에 대해서 저한테는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저 서류와 관련된 것, 단 한 번도 48시간 이전에 저한테 전달이 된 바가 없습니다. 국회법을 보십시오, 의원님. 국회법을 좀 보세요. 국회법을 좀 보시라고요.★ 한덕수> 대단히 유감스럽고, 대단히 유감스럽고, 대단히 비상식적인 질문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김현정> 이 설전. 고민정 의원이 들고 온 문건 하나에서 시작이 된 건데요. 2010년 지금의 이동관 대외협력특보가 청와대 홍보수석 하던 시절에 언론 탄압에 관여한 게 아닌가 의심되는 정황이 담겨 있는 문건이었습니다. 이 문건에 대해서 한덕수 총리에게 질문을 하자, 한 총리는 국회법상 사전에 질의 내용을 제공하도록 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반발을 한 겁니다. 사실 우리가 궁금한 건 저 문건에 담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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