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진 발생 일주일, 사망자는 2만8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YTN 취재진은 가장 큰 피해 지역 가운데 하나인 하타이 주, 그 가운데 항구 동시 이스켄데룬에서 현장 취재 중입니다.수색 현장에서는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
YTN 취재진은 가장 큰 피해 지역 가운데 하나인 하타이 주, 그 가운데 항구 동시 이스켄데룬에서 현장 취재 중입니다.예, 튀르키예 하타이 주 이스켄데룬에 나와 있습니다.현지 당국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규모가 큰 피해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으로 잔해를 들어 올려 분진도 상당한데요.수색 작업 중간 중간에는 현장을 뒤덮었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중장비마저 시동을 끄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나라 긴급 구호대가 하타이 주 안티카아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죠.이곳으로부터 남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안타키아에서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각 피해 지역 도시에는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길거리마다 가득합니다.지진 피해 당시, 단출한 짐 정도만 챙겨 나와 안타까움을 더 하는데,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취재진을 만나면 튀르키예까지 와 줘서 고맙다며 그나마 가진 식수 등을 건네기도 했습니다.튀르키예와 시리아, 두 나라 희생자를 합한 숫자입니다.저희 취재진이 매일 여러 피해 도시를 다니며 현장 소식을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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