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의 공동 구조작업 끝에 구출됐다.
11일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 발생 131시간만에 구조한 여성을 들 것에 실어 나르고 있다. | 문재원 기자대지진 발생 후 약 131시간만이다. 구조대는 4시간 가까이 이어진 구조작업 끝에 여성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 여성과 함께 갇혀 있던 남편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 타임’을 훌쩍 뛰어넘고도, 잔해 속 생존자들이 구출되는 기적이 속속 들려오는 등 현지에서는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여성이 구조되기 약 1시간 전에는 그의 6세 딸도 먼저 구조됐다고 아나돌루 통신은 전했다. 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하지만 CNN은 지난 6일 최초 지진 발생 이후 구조 작업이 5일째로 접어들면서 매몰자들의 생존 희망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 짚었다.11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는 2만4000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튀르키예 강진] 한국 긴급구호대, 65세 여성 구조…총 6명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 생존자 구조 활동을 진행중인 한국 긴급구호대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생존자 1명을 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진 현장 급파된 '한국 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해냈다지진 현장에 급파된 우리 긴급구호대도 어제 하루 동안 생존자 5명을 구출했습니다. 구호대는 오늘도 잔해 수색을 중심으로 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아, ‘문’은 갔지마는 ‘윤’은 ‘문’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주간경향] 모든 이야기의 시작과 끝에 ‘그’가 있다. 지난 300여일 ‘그’는 여전히 한국 정치의 중심에 있었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힌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던 바람은 정권 재창출 실패라는 ‘원죄’에 가로막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저희 목소리 들리나요?'…잔해 속 작은 희망 향한 외침생존자 구조까지 시간은 더 애타게 흐르고 있는데, 그래도 현장에선 기적처럼 버텨낸 사람들의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속도로 유기견 구출 작전…운전자들 20분 조용히 기다렸다고속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유기견 한 마리가 나타나서 경찰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길이 꽉 막혀도 묵묵히 기다려준 운전자들 덕분에 유기견은 무사히 도로를 빠져나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