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발생 두 달을 넘긴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이 종교 성직자들을 만나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심리적 고충을 털어놓았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아래 가족협)·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아래 대책위)는 4일 오전 10시 30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서울지구에서 그리스도교(천주교)·불교 종교인 간...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30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서울지구에서 그리스도교·불교 종교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참사 직후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며 참사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무더운 여름날 함께 거리에서 연대에 나서준 종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종교인들이 참사의 아픔에 무감각한 윤 정부와 사측에게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계속 내 줄 것을 부탁했다. 또"고용노동부·국방부도 회사 뒤로 숨어버렸고 참사의 진상을 밝혀주겠다던 정치인들도 지금 와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외면하고 있으니, '저 조선족·중국인들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 죽었냐'고 비아냥까지 듣는 유가족들이 누군가를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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