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완료' 호날두, 멀티 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SBS뉴스
호날두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알타아원과 2022-203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올려 팀의 2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 끝에 계약을 해지한 그는 지난해 12월 알나스르에 입단한 뒤 첫 두 차례 공식전에선 침묵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달 4일 알파테흐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어 사우디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고, 10일 알웨흐다와 대결에선 홀로 4골을 책임져 알나스르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그는 전반 17분 하프라인 뒤에서 긴 침투 패스를 건네 압둘라흐만 가리브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루이스 구스타부가 페널티 지역에서 시도한 슛이 문전에서 호날두의 발에 걸렸고, 흘러나온 공을 압둘라 마두가 차 넣어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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