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투성이 삼겹살' 비판에 정부, '포장지에 비계 양 표시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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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엔 비계 덩어리 삼겹살을 받았다며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이달 초, 이른바 '삼겹살 데이' 할인 행사 때 이런 고기들이 유통되면서 논란이 됐었는데요.정부가 앞으로는 최종 구매 단계에서 지방 함량을 알 수 있도록 권고 기준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마트에서 살 수 있는 최저가는 4천 180원."많이 싸죠. 음식점에서 먹어보면 식구가 다섯 식구가 가면 엄청 나오는데 이렇게 사서 구워먹으면 돈 얼마 안 들어요.""할인 판매 물량이 많아, 처리해야 될 물량이 많았고 숙련된 작업자 외에도 비숙련자 작업들이 좀 고용됐습니다.

"모든 돼지고기에는 이렇게 등급이 매겨져 있지만 등급만으로는 지방 함량을 확인할 수 없어서, 막상 구매할 땐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그래서 낱개로 잘려진 삼겹살의 비계 양을 등급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몰랐어요. 그냥 가격을 보고 고르는 것 같아요. 모양이나 색깔 정도?"농식품부는 식약처, 소비자단체와 협의해 첫 도축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최종 구매 단계에서 소비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삼겹살 포장지에도 지방함량을 표시하는 권고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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