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무너진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구할 수 있다는 이른바 '골든 타임' 72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하지만 구조대원들의 필사의 노력으로 곳곳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스에서 구조대원들이 한 아이를 구조 중입니다.힘겨운 ...
하지만 구조대원들의 필사의 노력으로 곳곳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아이를 구한 구조대원은 탈진한 듯 잔해 위에 주저 앉아 있고 동료가 다가와 위로를 건넵니다.[구조대원 : 5분만 기다려. 손을 들고 뻗어라. 손을 움직여봐, 영웅 압둘 하킴아 너에게 신의 가호가 있을거야.
][하니 마로우프 / 시리아 소아과 전문의 : 진데리스에서 구출된 아기의 상황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월 9일이고, 상태는 좋습니다, 신에게 감사합니다.]영부인까지 병원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했습니다.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는 구조대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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